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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14, 2026

위험천만한 고로 주변 … 로봇이 24시간 설비 검사

뉴스│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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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비엠 CAM5N 공장 역시 로봇과 AI 기술을 도입했다. 핵심 열처리 공정인 '소성'이 이뤄지는 약 60m 설비를 따라 직사각형 모양의 로봇 티포이(Tfoi)가 매끄럽게 이동했다. 티포이는 탑재된 장애물 감지 센서를 가동하며 양극활물질이 투입되는 설비 끝단에 멈춰 섰다. 이어 목 부위를 최대 2m까지 늘려 상단의 정밀 계측부를 설비 상층부에 밀착시켰다. 육안이나 수동 점검으로는 포착하기 힘든 배관의 미세 누출을 탐지하기 위해서다.


티포이는 인간의 가청 영역을 벗어난 미세 소음과 미열까지 포착해 설비의 이상 징후를 실시간으로 파악한다. 하루 16시간 동안 현장을 누비며 수집한 소음, 온도 변화, 열 분포 데이터는 AI 서버로 전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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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부는 'M.AX'를 추진하고 있다. 2024년 첫발을 뗀 사업은 지난해 9월부터 '고도화' 과정에 진입했다. 단순히 현장에 AI를 도입하는 수준을 넘어 그간 축적된 방대한 제조 데이터를 통합해 산업별 '자체 AI 모델'을 개발하고 성능을 정교화하는 작업이 핵심이다.



산업부는 이처럼 AI를 활용해 공정 효율이나 안정성을 높인 'AI 팩토리'를 올해 200개, 2030년까지 500개로 늘릴 예정이다. 올해 이를 위해 투입될 국비는 1600억원에 달한다.



출처 : 매일경제 > 강인선 기자


기사 본문 보기>>https://www.mk.co.kr/news/economy/12073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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